[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4-01-13 00:00
수정 2014-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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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소리

주차장에서 차를 빼려던 여자가 뒤차를 들이받더니, 다시 앞차에 가서 부딪쳤다. 그리고 겨우 큰길로 차를 뺀 다음, 이번에는 지나가는 차를 받았다. 이 광경을 멀리서 지켜보던 경찰이 다가와서 말했다.

“실례합니다. 잠시 면허증 좀 확인하겠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경찰한테 소리를 꽥 질렀다.

“바보 같은 소리 마요! 이 판국에 면허증 따위가 문제인가요?”

●아름다운 그녀

A:그녀의 아름다움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일까?

B:그렇다고 할 수 있죠. 그녀의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니까요.
2014-01-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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