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릉 바다와 폴킴 공연 한번에 즐기는 ‘셀럽 투어’ 출시

코레일, 강릉 바다와 폴킴 공연 한번에 즐기는 ‘셀럽 투어’ 출시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8-11-20 18:07
수정 2018-11-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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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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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가수, 뮤지컬 배우 등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코레일은 강원도,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셀럽 투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셀럽 투어’ 첫 번째인 ‘바랬던 바다-기차와 바다의 감성콘서트 인 강원도’에서는 가수 폴킴을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이하니와 싱어송라이터 전상근의 무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릉선 KTX를 이용해 강릉 바다 자유여행과 콘서트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KTX 왕복승차권, 콘서트 티켓, 연계 버스요금, 간식비 등을 포함해 5만 9900원이다. 1박 2일 여행을 할 계획이면 현지 숙박과 렌터카도 신청할 수 있다.

‘셀럽 투어’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 코레일 여행센터, ㈜웹투어에서 살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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