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에게 친일, 독재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우리 애들에게 친일, 독재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입력 2015-09-17 14:15
수정 2015-09-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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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외 교사 1만 5701명’ 명의의 국정화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성명에서 “국정교과서 체제에 의한 역사교육은 유신시대에 도입됐으나 민주화와 함께 청산된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국정화 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2015.09.17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17일 오전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외 교사 1만 5701명’ 명의의 국정화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성명에서 “국정교과서 체제에 의한 역사교육은 유신시대에 도입됐으나 민주화와 함께 청산된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국정화 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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