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전거 “따릉이” 타고 서울구경해요

공공자전거 “따릉이” 타고 서울구경해요

입력 2015-10-14 14:23
수정 2015-10-14 18: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4대문안, 여의도, 상암, 신촌, 성수 등 5곳서 스마트폰 앱으로 대여 운영

14일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발이 될 공공자전거 ‘따릉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15일부터 여의도와 상암, 신촌, 4대문 안, 성수 등 5개 지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한다고 밝혔다.시청주변 무인대여소에서 한 관계자가 자전거 대여소 단말기에 (모바일 앱) 회원카드를 가져다 대고 사전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있다. 따릉이는 신촌 320여대, 4대문 안 285대, 여의도 277대 등 총 1천200대가 배치된다. 각 지점의 수요와 계절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치되는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받아 이용권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한다.  회원은 1일권과 7일권, 1개월권, 6개월권, 1년권 등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권을 살 수 있고, 비회원은 1일권(1천원)을 이용하면 된다. 2015.10.14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14일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발이 될 공공자전거 ‘따릉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15일부터 여의도와 상암, 신촌, 4대문 안, 성수 등 5개 지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한다고 밝혔다.시청주변 무인대여소에서 한 관계자가 자전거 대여소 단말기에 (모바일 앱) 회원카드를 가져다 대고 사전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있다. 따릉이는 신촌 320여대, 4대문 안 285대, 여의도 277대 등 총 1천200대가 배치된다. 각 지점의 수요와 계절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치되는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받아 이용권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한다. 회원은 1일권과 7일권, 1개월권, 6개월권, 1년권 등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권을 살 수 있고, 비회원은 1일권(1천원)을 이용하면 된다. 2015.10.14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