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대학교미술영재교육센터가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졸업 전시회‘알움 아트전’을 지난 14일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시가 2011년도부터 미술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서울시민청을 찾은 한 시민이 알움 아트전’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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