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 위촉

가수 김다현,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 위촉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입력 2025-03-19 23:45
수정 2025-03-19 2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트로트 가수 김다현
트로트 가수 김다현


트로트 가수 김다현(16)이 행정안전부 소속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이하 교육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다현은 19일 교육원 안전훈련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재난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난 대비 행동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씨의 딸인 김다현은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이 뒷받침된 국악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영훈 교육원장은 “김다현양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재난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