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오태규)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를 초청해 관훈초대석을 연다. 최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8승을 거뒀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최경주재단’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