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모교 동국대 겸임교수로

고현정, 모교 동국대 겸임교수로

입력 2014-03-04 00:00
수정 2014-03-04 04: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현정
고현정
배우 고현정(43)씨가 모교인 동국대에서 겸임 교수로 교단에 선다.

동국대는 3일 고씨가 이번 학기부터 1년간 연극학부 3·4학년 학생을 상대로 일주일 2시간씩 매체연기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연극영화과 90학번 출신인 고씨가 재능 기부 차원에서 적은 강의료만 받고 후배들에게 연기 실무경험을 가르쳐 주려고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씨는 2006년 동국대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2014-03-0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