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13일 이우환(78) 화백을 ‘제24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했다. 서울대 미대 회화과에 입학했으나 1956년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한 이 화백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브라질 상파울루, 프랑스 파리 등 저명한 국제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이 화백은 14일 선정 증서를 받는다.
2014-10-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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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