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양창수(51) 신임 사장과 윤영로(53) 신임 부사장을 지난 2일자로 공식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신임 사장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아모레퍼시픽에서 백화점 사업부장, 상무를 거쳐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및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5-11-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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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