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모진 데임즈 대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모진 데임즈 대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김균미 기자
입력 2019-12-02 14:06
수정 2019-12-02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은 유순신(왼쪽) 유앤파트너즈 대표와 모진 데임즈 대표. 세계여성이사협회 제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은 유순신(왼쪽) 유앤파트너즈 대표와 모진 데임즈 대표. 세계여성이사협회 제공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와 모진 데임즈 대표가 경영 참여를 통해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계여성이사협회(WCD·회장 이복실) 설립 이사로 활동한 유순신 대표는 국내 여성 1호 헤드헌터로 40여년 간 활동해온 인사관리전문가다. 전문직 여성의 취업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력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 대표와 함께 WCD 설립에 참여한 모진 대표는 글로벌 기업 최초의 국내 여성 CEO로 30여년 동안 다국적기업의 임원과 대표로 활동하며 전문적 여성 2000여명에게 멘토링을 실시하고 양성평등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