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장관은 예비역 육군 중장으로 육군사관학교 교장과 1군 사령관 등을 지낸 뒤 주터키 대사와 주호주 대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승훈(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씨와 딸 은정·은주·은경씨, 사위 김성필(NH글로벌 대표이사)·이한은(개인사업)·이의평(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5월 2일 오전 7시다. (02)3010-2265.
2012-04-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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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