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총선 후보자 이틀째 면접심사

새누리, 총선 후보자 이틀째 면접심사

입력 2012-02-21 00:00
수정 2012-02-21 0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위원장 정홍원)는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4ㆍ11총선 공천 신청자를 상대로 이틀째 면접심사를 벌인다.

이날 심사에는 대구ㆍ광주ㆍ전북ㆍ전남ㆍ경북ㆍ제주 지역의 공천신청자 207명 중 현역 의원을 제외한 183명이 참가해 도덕성과 경쟁력, 정책입안 능력 등을 평가받는다.

당 공천위는 면접심사를 마무리하는대로 권역별로 2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공천에서 배제할 현역의원 하위 25%를 가려낼 계획이다. 이 같은 ‘컷오프’의 윤곽은 내달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당 공천위는 전날 부산시당에서 부산ㆍ울산ㆍ경남 공천신청자 210명 중 현역의원을 제외한 179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