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가카 빅엿’ 서기호 판사 비례대표 추진

통합진보, ‘가카 빅엿’ 서기호 판사 비례대표 추진

입력 2012-02-29 00:00
수정 2012-02-29 1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통합진보당이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일으킨 서기호 전 판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최근 이정희 대표가 서울법대 후배인 서 전 판사를 만났으며, 서 전 판사도 (입당에) 긍정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 판사가 통합진보당에 입당하게 되면 영입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가 된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날 교사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영입해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다.

통합진보당은 또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영입도 추진 중이며,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 당선권인 6번 이내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