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임 사무총장에 윤호중 당선자 내정

민주, 신임 사무총장에 윤호중 당선자 내정

입력 2012-04-16 00:00
수정 2012-04-16 17: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이 16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윤호중 당선자(경기 구리)를 내정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회 준비와 일상정인 당무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주요 당직자를 내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자 외에도 민주당은 ▲홍보위원장 서영교(중랑구갑) ▲전략기회위원장 진성준(비례대표) ▲비서실장 최민희(비례대표) ▲비서실 차장 임찬규(사무부총장 겸직) 등을 내정했다.

민주당은 오는 1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들의 최종 선임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