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칠레 탁아시설 방문

김윤옥 여사, 칠레 탁아시설 방문

입력 2012-06-23 00:00
수정 2012-06-23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칠레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22일(현지시각) 수도 산티아고에 있는 저소득층 탁아시설 ‘마리아 사라’를 찾았다.

김 여사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의 부인 세실리아 모렐 여사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미술 수업을 참관해 한 어린이와 함께 공작 활동을 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공작품을 선물 받았다.

모렐 여사는 급식실에서 자신이 직접 추진 중인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설명했고 김 여사는 점심 배식을 도왔다.

김 여사는 모렐 여사가 사실상 운영하는 이 시설에 DVD 재생기와 벽걸이 TV를 선물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