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설 연휴 맞아 노인케어센터 위문

문희상, 설 연휴 맞아 노인케어센터 위문

입력 2013-02-09 00:00
수정 2013-02-09 2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구립 영등포노인케어센터를 찾아 입원 환자 등을 위로했다.

문 위원장은 배재정 비대위원, 김영주 비서실장 등과 함께 병실을 찾아 입원 환자들을 위로했다. 또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을 휠체어에 태워 보호시설까지 안내하기도 했다.

문 위원장은 한철수 영등포노인케어센터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약자 옆에 서서 슬픔과 외로움을 나누는 것이 정치”라며 “이제 사회적으로 소외된 분들을 국가가 책임지고 감당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는 단순한 시혜 차원이 아니고 꼭 필요한 곳에 꼭 해야 하는 투자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 시대정신”이라며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국민복지를 책임질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