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계관, 러시아 방문차 평양 출발

북한 김계관, 러시아 방문차 평양 출발

입력 2013-07-02 00:00
수정 2013-07-02 15: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2일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과 일행이 2일 평양을 출발했다”며 “비행장에서 궁석웅 외무성 부상과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조 러시아 대사, 류홍재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전송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김 제1부상의 방러 목적과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