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강운태·이용섭 단일화 후보가 윤장현 크게 앞서

광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강운태·이용섭 단일화 후보가 윤장현 크게 앞서

입력 2014-05-26 00:00
수정 2014-05-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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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예비후보들. 왼쪽부터 이용섭, 윤장현, 강운태 후보.
광주시장 예비후보들. 왼쪽부터 이용섭, 윤장현, 강운태 후보.


‘광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강운태 이용섭 단일화’

광주시장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단일화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3∼24일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72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강운태·이용섭 후보 중 강운태 후보로 단일화됐을 때 강운태 후보(47.5%)가 윤장현 후보(23.7%)를 2배가량 앞섰다.

이용섭 후보로 단일화됐을 경우도 이용섭 후보(43.3%)가 윤장현 후보(24.5%)를 크게 앞섰다.

다자대결에서는 강운태 후보 28.7%, 이용섭 후보 20.5%, 윤장현 후보 20.4%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로 응답률은 24.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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