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두달 만에 50%대 회복…부정평가는 42.3%로 전주 대비 하락

박근혜 지지율, 두달 만에 50%대 회복…부정평가는 42.3%로 전주 대비 하락

입력 2014-08-18 00:00
수정 2014-08-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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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두달 만에 처음으로 50%대를 회복했다.

1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1~15일 닷새간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9%포인트(p) 상승한 51.4%로 4주 연속 상승하며 두달 만에 처음으로 50%대를 회복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4%p 하락한 42.3%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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