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1일 본회의에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으로 이헌(54) 변호사를 확정했다.
전자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출안은 투표결과 총 투표수 215표 중 찬성 122명, 반대 88명, 기권 5명을 기록해 가결됐다.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은 이 변호사는 사퇴한 조대환 전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의 후임으로서 보수 성향의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다.
이 변호사는 특조위 부위원장겸 사무처장을 맡게 된다.
연합뉴스
전자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출안은 투표결과 총 투표수 215표 중 찬성 122명, 반대 88명, 기권 5명을 기록해 가결됐다.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은 이 변호사는 사퇴한 조대환 전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의 후임으로서 보수 성향의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다.
이 변호사는 특조위 부위원장겸 사무처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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