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 임명장 수여

文,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 임명장 수여

입력 2021-05-12 20:48
수정 2021-05-13 0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文,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 임명장 수여
文,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 임명장 수여 문재인(왼쪽)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사법부 독립,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만큼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격려하자 천 대법관은 “대법관의 무게가 마치 돌덩이를 매단 것처럼 무겁게 느껴진다. 6년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왼쪽)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사법부 독립,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만큼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격려하자 천 대법관은 “대법관의 무게가 마치 돌덩이를 매단 것처럼 무겁게 느껴진다. 6년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21-05-13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