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물적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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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 따르면 130㎜ 유도로켓은 동해상에 낙탄했으며,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
해군은 “오발사된 원인은 함정 수리 중 정비 담당자의 착오로 훈련모드가 아닌 실제모드에서 모의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해군은 안전 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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