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총장 재외국민 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

潘총장 재외국민 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

입력 2012-04-02 00:00
수정 2012-04-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을 방문, 재외국민 투표에 참여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제공/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을 방문, 재외국민 투표에 참여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제공/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4.11 총선 재외국민 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반 총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해 재외국민 투표에 참여했다고 뉴욕총영사관이 1일 밝혔다.

반 총장은 투표 절차를 마친 뒤 선거 관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총영사관은 덧붙였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했던 반 총장은 쿠웨이트 등을 방문한 다음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으로 돌아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