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윤호중 등 37명 방일…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

정진석·윤호중 등 37명 방일…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3-09-15 00:54
수정 2023-09-15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37명이 14일 한일 양국 의원 합동총회에 참석하고자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일 양국 의원의 교류 모임인 한일의원연맹은 서울과 도쿄를 번갈아 가며 해마다 열린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연맹 회장을 비롯해 김석기 부회장과 성일종 상임간사 등 26명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호중 간사장과 김한정 상임간사, 김영주 국회부의장 등 11명이 참여했다. 정의당 소속 이은주 의원과 무소속 양정숙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는 의원단은 15일 도쿄 중의원에서 열리는 제44차 합동총회에서 양국 현안과 의원외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2023-09-1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