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부대 이전 당정협의회, 주호영 “조속한 MOU 체결 이뤄져야” [서울포토]

대구 군부대 이전 당정협의회, 주호영 “조속한 MOU 체결 이뤄져야” [서울포토]

오장환 기자
입력 2023-12-04 11:15
수정 2023-12-04 11: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구시 군부대 이전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3.12.4 오장환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구시 군부대 이전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3.12.4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구시 군부대 이전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3.12.4 오장환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구시 군부대 이전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3.12.4 오장환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구시 군부대 이전을 위한 당정 협의회’에서 대구광역시 내 군부대를 조속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MOU)을 연내에 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부대 이전 대상지에는 상생을 위해 방위산업이나 일반 산업시설이 들어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를 이끈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은 “연내 대구 군부대 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민군 상생 MOU가 체결되도록 대구와 국방부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며 “국민의힘은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상생 협력 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