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 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0∼11일 중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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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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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연합뉴스
외교부는 중국을 방문하는 황 본부장이 10일 6자 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북핵 문제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달 말로 알려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양국 6자 회담 수석대표는 북핵 6자 회담 재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본부장은 중국 방문 이후 러시아도 방문할 예정이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2014-06-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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