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리퍼트 美대사 “박 대통령 방미 연기 이해”

[뉴스 플러스] 리퍼트 美대사 “박 대통령 방미 연기 이해”

입력 2015-06-12 00:08
수정 2015-06-1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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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연기에 대해 “방문 연기 결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한·미 관계와 동맹은 견고하고 미래에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MBC 라디오 시선집중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향후 서로 편리한 시기에 박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맞아 중요 사항을 논의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5-06-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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