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김정원 하사(오른쪽)와 하재헌 하사가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태광그룹과 에스오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은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두 기업은 이들이 국내에서 학위 취득을 원할 경우 석·박사까지 진학 비용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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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