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을 순방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34) 왕세자가 21~22일 중국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파키스탄과 인도에 이어 21일 오후 중국에 도착한 빈살만 왕세자가 이튿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며, 그의 다음 방문지는 한국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9-02-2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