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새누리, 두려움 느껴 억지주장”

安측 “새누리, 두려움 느껴 억지주장”

입력 2012-11-07 00:00
수정 2012-11-07 1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7일 안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의 단일화를 ‘정치쇼’라고 비난한 새누리당에 대해 “두려움을 느껴 억지주장의 목소리를 키우는 듯 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브리핑에서 “지금이라도 새누리당이 권위주의적이고 사당화된 모습을 혁신하는 게 국민을 위한 길”이라며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우리의 연대 흐름을 비난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 본부장은 “안 후보에게 모인 국민의 새 정치 열망을 (민주당과) 서로 존중하면서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