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ㆍ이정희 측 “安 결단, 정권교체 이룰 것”

심상정ㆍ이정희 측 “安 결단, 정권교체 이룰 것”

입력 2012-11-24 00:00
수정 2012-11-24 00: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보정의당 심상정,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 측은 23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사퇴에 경의를 나타내며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 측 이정미 대변인은 논평에서 “안 후보의 결단으로 인해 국민들이 바라는 야권 단일화와 정권교체의 길에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며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진보적 권력교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 측 김미희 대변인은 “안 후보의 백의종군 살신성인의 자세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정권교체를 여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진보민주개혁세력의 단결을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논평을 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