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6개 시군 16시 건조경보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16시 건조경보

입력 2010-05-02 00:00
수정 2010-05-02 16: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시와 동해시,삼척시,속초시,고성군,양양군 등 동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체했다.

 이들 지역에는 지난달 30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 습도가 30∼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건조경보는 25% 이하의 상태가 이틀 이상일 때 각각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들지역에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효중인 만큼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춘천=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