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독립운동가와 호국인물로 이중언 선생과 박서 장군이 각각 선정됐다.국가보훈처는 30일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 경북 안동 예안에서 의병을 이끌었던 이중언 선생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전쟁기념관은 고려시대 몽골 침략군을 격퇴하고 귀주성을 지킨 박서 장군을 8월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