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기자포럼 신임 회장에 손원천 서울신문 문화부 기자(부장급)가 뽑혔다. 포럼은 지난 11일 저녁 총회를 열어 손 기자를 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지난해 한국관광기자협회에서 한국여행기자포럼으로 이름을 바꾼 이 단체는 국내 중앙일간지 여행·관광·레저 담당 기자들의 모임이다. 포럼은 국민의 여행문화 향상과 국내 관광산업 발전,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010-10-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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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