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오른쪽) 한진그룹 회장과 짐 맥너니(왼쪽) 미국 보잉사 회장이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만나 민항기, 방위산업 분야 등 항공우주 제조사업 전반에 걸쳐 양사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항공은 1986년부터 보잉의 항공기 제작 사업에 참여해 날개 구조물 등 항공기 주요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11-2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