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서 잠수부 1명 실종…해경 수색작업

태안 앞바다서 잠수부 1명 실종…해경 수색작업

입력 2010-12-18 00:00
수정 2010-12-18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 낮 12시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가대암 해상 인근에서 잠수중이던 유모(55.충남 태안군)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실종된 유씨는 이날 오전 다른 잠수부 3명과 함께 어선을 타고 바다에 나와 잠수하던 중 실종됐다.

 태안해경은 경비정과 122 해양경찰구조대 등을 동원해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