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포·부천 16시30분 한파경보 대치

인천·김포·부천 16시30분 한파경보 대치

입력 2010-12-24 00:00
수정 2010-12-24 17: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기상대는 24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인천전역과 경기 김포, 부천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했다.

[화보] “춥다 추워~”…전국 30년만에 한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된다.

기상대에 따르면 25일 인천과 부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김포는 영하 16도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앞서 이들 지역에는 23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인천=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