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 소년가장 등에 장학금 수여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 소년가장 등에 장학금 수여

입력 2011-02-28 00:00
수정 2011-02-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지난 26일 서울 계동 현대사옥에서 소년·소녀가장과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기초과학 및 문화예술 부문 우수 학생 등 각 부문에서 추천된 2000여명에게 장학금 30억원을 지급하는 ‘2011 해비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재로 설립한 해비치재단은 올해 연평도 포격 피해가정 자녀 등 지원 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5900여명에게 1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11-02-2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