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協 ‘재난·나눔 패스포트’ 배포 수행 학생 선착순 모집

신문協 ‘재난·나눔 패스포트’ 배포 수행 학생 선착순 모집

입력 2011-05-13 00:00
수정 2011-05-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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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와 함께 전국 초·중·고생 1만 명에게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는 일반 여권을 본 따 만든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의 일종으로, 학생들의 재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신문 기사를 활용해 자연재해의 종류, 예방법, 각 자연재해별 취해야 할 행동요령, 재해구호기관 등의 정보를 찾아 과제를 수행한 후 교사나 학부모로부터 확인 도장을 받으면 된다. 협회는 8월 31일까지 제출된 패스포트를 심사해 대상에게 1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우수작을 시상할 예정이다. 과제를 수행할 학생은 13일부터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2011-05-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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