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15층에서 뛰어내렸는데…찰과상만

술김에 15층에서 뛰어내렸는데…찰과상만

입력 2011-06-24 00:00
수정 2011-06-24 08: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일 0시50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한 아파트 15층에서 김모(39.여)씨가 뛰어 내렸지만 화단 나뭇가지에 몸이 걸려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김씨는 일부 찰과상과 골절상만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무사히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술에 취해 홧김에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