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올 11월 취항하는 해양과학기지 관리 전용 선박(조감도)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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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억원을 들여 제작되는 선박은 국립해양조사원이 운영하는 이어도와 가거초 해양과학 기지는 물론 향후 건설될 독도와 백령도 기지를 관리하는 데 활용된다. 국토부는 응모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을 뽑아 5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다음 달 4일까지 국토부(www.mltm.go.kr)나 해양조사원(www.khoa.go.kr)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1-08-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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