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원전철 내달 5일부터 ‘고정배차제’

경기도 민원전철 내달 5일부터 ‘고정배차제’

입력 2011-09-28 00:00
수정 2011-09-28 09: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는 1호선 서동탄~성북 구간에 운영중인 ‘달려라 경기도 민원전철 365’를 다음 달 5일부터 고정배차제로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전철은 병점역 출발 기준 시각으로 평일 오전 6시28분과 7시57분, 주말 오전 7시46분과 10시9분 등 평일과 주말의 운행시간이 달랐다.

고정배차제로 민원전철은 병점역 기준으로 매일 오전 6시44분, 10시40분, 오후 2시31분, 6시33분 출발해 성북역까지 4회 왕복 운행된다.

지난해 11월 29일 처음 운행한 민원전철은 세무ㆍ복지ㆍ일자리ㆍ건강ㆍ금융상담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서류 발급, 태블릿 PC사용, 휴대전화 충전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5일 현재 총 상담건수 5만398건, 하루 평균 183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