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창고서 질식사고…인부 2명 의식잃어

갤러리 창고서 질식사고…인부 2명 의식잃어

입력 2011-10-02 00:00
수정 2011-10-02 17: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일 오후 1시 7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갤러리 지하 1층 창고에서 페인트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가득찬 페인트 냄새와 독성에 질식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여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혼미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좁은 창고에서 작업 안전지침을 무시하고 일하다가 페인트 냄새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