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터키·태국 50만弗씩 지원

삼성 터키·태국 50만弗씩 지원

입력 2011-11-03 00:00
수정 2011-11-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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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진과 홍수 피해를 본 터키와 태국에 각각 5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터키 지진과 관련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 법인에서 31만 달러, 그룹에서 19만 달러를 내 성금과 물품 50만 달러어치를 제공했다. 또 중·북부 지역 폭우로 홍수 피해를 본 태국에도 현지 법인 10만 달러에 그룹 40만 달러를 더해 50만 달러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11-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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