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대생 관광객 제주서 갑자기 뛰어내려…

中 여대생 관광객 제주서 갑자기 뛰어내려…

입력 2011-12-03 00:00
수정 2011-12-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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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께 제주시 한국병원 맞은편 주차장 옆의 5층 건물 옥상에서 제주를 찾았던 중국인 관광객 양모(20.여.대학생.중국 산둥시)씨가 주차장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양씨는 1개월짜리 관광비자를 받고 지난 30일 혼자 제주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어 양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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