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공과대학교 졸업식에서 권오현(오른쪽)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 석·박사 66명이 학위를 받았다. 1989년 사내 기술대학으로 출발한 삼성전자 공과대학교는 2001년 성균관대와 인재육성 산학협동 협약을 맺어 사내 대학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규 대학 승인을 받았다.
삼성전자 제공
2012-02-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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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