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현충원 군악대 정문 들이받고 중상

음주운전으로 현충원 군악대 정문 들이받고 중상

입력 2012-02-25 00:00
수정 2012-02-26 09: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오전 4시54분께 동작동 국립현충원 군악대 앞에서 전모(25)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차량이 군악대 정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전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중상을 입고 흑석동 중앙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전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39%의 면허 취소 수치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