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건강ㆍ의료박람회’ 29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국제건강ㆍ의료박람회’ 29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입력 2012-03-17 00:00
수정 2012-03-17 1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2 국제 웰빙건강&의료 박람회’가 29일부터 4월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ㆍ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우리 가족의 소중한 건강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시, 부산시 병원협회, 부산시 치과의사회, 부산시 물리치료사회, 부산 바이오기업협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등이 참여한다.

해운대 힐링스병원, 삼세한방병원, 아이드림산부인과 등 지역 유명 전문병원도 참가한다.

박람회는 웰빙건강산업관과 의료바이오산업관으로 구성된다.

웰빙건강산업관에서는 친환경ㆍ유기농식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최신 건강기기를 선보인다.

의료바이오산업관에서는 의료기관, 의료기기 등 최신 의료정보 및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박람회 측은 “예방과 치료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참가자와 참여 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박람회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