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천 일가족 사망 용의자 특정…추적 중

경찰, 순천 일가족 사망 용의자 특정…추적 중

입력 2012-03-27 00:00
수정 2012-03-27 17: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순천경찰서가 타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순천 일가족 사망 사건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174cm의 키에 보통체격, 다리를 약간 저는 A(41) 씨를 뛰쫓고 있다.

경찰은 또 A 씨의 주소지가 광양인 점을 토대로 주요 도로에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A 씨는 김모(41) 여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순천 모 빌라 화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김모 여인의 아들인 배(20) 씨가 삼촌이라고 불렀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순천 일가족 사망 화재 사건은 시신 3구에서 흉기 흔적이 발견되면서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